IT 천재들을 읽고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15 04:00
본문
Download : IT 천재들을 읽고나서.hwp
또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생각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이 뭐라 하든 상관하지 않고 미친 듯이 열중했다.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런 삶을 살았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이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나은 삶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혁신적이고 놀…(skip)
설명
순서
IT 천재들을 읽고나서 , IT 천재들을 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 IT 천재들 읽고나서
Download : IT 천재들을 읽고나서.hwp( 35 )
레포트/감상서평
다.IT 천재들을 읽고나서
IT,천재들,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IT 천재들을 읽고나서


IT 천재들을 읽고쓰기나서
나는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다룰 수 있지만 IT분야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고 복잡하고 지루할 것 같다는 인식 때문에 IT와 거리를 두며 살아왔던 것 같다. 그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했다.
다양한 IT기기를 개발하여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공통점은 남과 다른 기발한 생각을 가진, 어떻게 보면 미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과 함께 처음 된다 ‘최초의 컴퓨터, 휴대폰은 누가 만들었을까’ ‘최초로 반도체, IC, 누리망 , 웹브라우저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최초의 마우스는 어떤 모양일까’ 전혀 생각지 못한 질문들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생겼고 IT사회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현대인으로서 이러한 것들이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정도는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은 1952년 선거결과를 정확히 예상했던 유니박, 1973년 그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선이 없는 전화기인 첫 휴대폰 시험에 성공한 마틴 쿠퍼, 컴퓨터와 인간의 세기의 체스대결 이야기 등인데 스마트 기기 개발 배경에 이처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처음에는 코볼, 포트란, 해석기관, 라우터, 샘플링주파수, 모듈레이터 등 생소한 IT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어려운 느낌이 들었지만 해당 페이지에 그에 대한 해설이 잘 나와 있어 IT에 익숙지 않은 나도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IT라는 것이 결코 어렵고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의외로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