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식코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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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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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7년작으로 대한민국에는 2008년 4월 3일에 개봉했입니다. 하필 이 시기가 2007년부터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처음 한 한미 FTA가 진행될 시기였고 그 FTA에서 의료개방 문제가 언급되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insurance사와 같은 계열의 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죽게 된 아이의 부모 또한 의료insurance에 대한 분노를 표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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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를 보고나서
코를 먹는다는 뜻이 아닌것이다 . 하지만 보면 그간 서민들이 눈뜨고 코를 베여왔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연이어 insurance가입자들의 얘...
식코를 보고나서
코를 먹는다는 뜻이 아닌것이다 . 하지만 보면 그간 서민들이 눈뜨고 코를 베여왔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비인간적인 의료insurance 제도를 꼬집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의료insurance 제도를 까는 영화라, 다른 영화에 비해서 국내에 안 알려질 뻔했으나, 의료insurance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대한민국 정치가들이 관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입니다. 연이어 insurance가입자들의 얘기가 나오지만 가입자들의 사정 또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 근거를 찾기 위해 최근 5년의 환자 병력을 이 잡듯이 뒤져서 무좀 같은 걸로 사유를 드는 것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영화 첫 장면은 스스로 병원비가 없어서 제 스스로 다리를 꼬매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는 의료insurance 미가입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밖에도 가관인 example(사례) 가 많습니다.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국내 개봉명은 식코라고 표기되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건 시코입니다.
그리고 영화는 캐나다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미국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첫 장면은 스스로 병원비가 없어서 제 스스로 다리를 꼬매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는 의료insurance 미가입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필 이 시기가 2007년부터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처음 한 한미 FTA가 진행될 시기였고 그 FTA에서 의료개방 문제가 언급되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insurance료를 꼬박 꼬박 냈음에도 불구하고 위급상황에서 구급차를 타도 되는지를 고객센터에 물어봐야 한다는 등의 말도 안 되는 현실에 개탄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Sicko.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국내 개봉명은 식코라고 표기되었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건 시코입니다. 화씨 911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7년작으로 대한민국에는 2008년 4월 3일에 개봉했입니다. 미국의 비인간적인 의료insurance 제도를 꼬집는 다큐멘터리. 미국의 의료insurance 제도를 까는 영화라, 다른 영화에 비해서 국내에 안 알려질 뻔했으나, 의료insurance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대한민국 정치가들이 관람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입니다. 일례로 insurance사 의료 고문들은 거부처리(denial) 비율이 높을수록 보너스를 받습니다. 다음 장면에서 감독 마이클…(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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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궁경부암 진료를 위해 캐나다로 국경을 넘는 이 여성은 캐나다인 남성과 사실혼 관계라는 형태로 진료를 받습니다. 환자 소견서는 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insurance혜택 거부로 처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