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1분기 영업익 100억..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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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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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 1분기 영업익 100억..19%↓
하나로텔레콤은 접속비용 증가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철 하나로텔레콤 전술기획본부장은 “올해 고객가치(CV) 혁신을 최우선 경영assignment로 추진하고 네트워크 및 마케팅 인프라 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 등 SK그룹과의 시너지 창출로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은 1분기 하나TV 사업에서 매출 213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누적 가입자 90만명을 확보했다. 초고속Internet 사업은 3월말 현재 183만여명의 100Mbps급 서비스 가입자를 확보, 전체 가입자 중 100Mbps급 서비스 이용 고객이 5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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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측은 “전화 및 하나TV 가입자 증가와 전용회선, Internet데이터센터(IDC) 등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하지만 전 분기 대비 통신사업자간 접속비용 추정분, 지난해 임금 소급분 등 일회성 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說明(설명) 했다.
설명
매출은 4930억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3% 늘었지만 이 기간 67억4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 순손실은 지난해 4분기 73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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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 1분기 영업익 100억..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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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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