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 김진흥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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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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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면들이 반복이 되면서 살리는 사람이 있고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 김진흥 목사님처럼 삶에대한 이유를 찾지 못해 무력하고 나태한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던중 감명깊게 읽은 부분이 바로 김진흥 목사님이 청계천 활빈 교회에서하신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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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 김진흥의 새벽을 깨우리로다 를 읽고나서
나 또한 “나는 무엇일까”, “나는 이땅에 무슨 이유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걸까”,“어차피 땅으로 돌아갈꺼 모하러 힘들게 살까?”라는 등등 존재 이유에 상대하여 한 동한 깊이 고민한 적이 있었다. 나도 지금 한서대 영어학과와 노인복지과를 복수로 다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게 참된 봉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지금 배우는것이 참된 봉사로 가는 기초라고 생각되어 학교를 다니는 것이였다.
다.
순서
목사님이 내 레포트를 보시면 허탈해 하시겠지만 난 그장면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웃음이 나왔다. 이처럼 김진흥 목사님은 나에게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깊은 influence을 주었다. 책은 초반에 아주 지루한 철학으로 처음 해 읽어도 그 의미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가끔 졸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책 김진흥 목사님의 방황과 깊은 고독을 예수께서 구제 해주신 장면이 무척 인상 깊게 남았다. 아직도 그 상태에서 멈추어진 나와는달리 김진흥 목사님은 예수안에서 답을 찾았다. 그 이유는 이처럼 훌룡한 사람도 고민을하고 사색을 즐기고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해답으로 고통스러워 하며 방황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새로워 보였다. 또 먼저 답을 찾은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책을 피자마자 새책의 풋풋함에 미소가 나왔고 주제 별로 한 챕터씩 이루어져있어 끊어 읽기가 편했다. 난 그둘의 차이가 몰까 아무리 곰곰이 고민을 해도 이유를 찾지 못한채 계속 책을 읽어 나갔다. 책은 초반에 아주 지루한 철학으로 시작해 읽어도 그 의미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가끔 졸기도 했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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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피자마자 새책의 풋풋함에 미소가 나왔고 주제 별로 한 챕터씩 이루어져있어 끊어 읽기가 편했다.
